서울 은평구는 구립 증산도서관이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동행도서관 장애인 프렌들리 서비스’를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 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증산도서관은 지역 장애인 관련 기관 3곳과 협력해 장애 유형과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오로교실 재활센터와 연계해 도서관 방문 영화 상영회와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며, 증산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위드주간보호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책 읽기와 독후활동, 특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애인 이용자의 특성을 반영한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 기기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 보조기기를 새롭게 구매·비치하는 등 장애 친화적 서비스 기반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증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나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포용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은평구]